아담한 사이즈에 투명한 느낌이 너무 예뻐요!
데이지님의 고민이 가득 담긴 녀석이라 그런지 더 애정이 가네요ㅎㅎ 다이어리 사이즈를 바꾸면서 다른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느끼는 약간의 아쉬움을 제대로 해결해주는 사이다같은 다이어리 같아요:) 데이지님이 얼마나 다이어리를 만들 때 신중하게 구상하시는지 너무 잘 느껴집니다!!
투명링에 여는 방식이 독특해서 더 특색있는 것 같아요:)
지금 다이어리 얼른 다 쓰고 2024년에는 블랭크 에식이와 함께 해야겠어요ㅎㅎ